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중구 참좋은여행사에서 이상무 전무이사가 브리핑 도중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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