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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화장실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과 화장품노조연대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화점 면세점에서 직원들이 ‘고객용’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게 제한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김시연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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