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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2일 오전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글로벌에코넷 등의 시민단체들이 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KT&G가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에 연초박(담뱃잎 찌꺼기) 폐기물을 은폐한 의혹을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KT&G는 "연초박은 식물성 성분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며 "법령상 기준을 갖춘 폐기물처리업체와 가열처리 공정 없이 퇴비로 활용할 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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