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영오면 악양·본양·수동·양기마을 어르신들은 마을에 있는 양돈축사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며 12월 10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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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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