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씨가 아들의 학교를 찾았다. 교정에 들어서자 뜻 밖에 아들의 담임에게 전화가 왔다. 누구도 처벌 받지 않았지만 담임에게 내려진 징계를 걱정하던 이씨는 계획에 없던 만남을 가졌다. 오랜시간 대화를 나눈 두사람은 옅은 미소로 인사를 하며 돌아섰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