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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남태희,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아시안컵 출전 불발

지난 20일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던 남태희가 22일 호주 현지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남태희는 치료와 재활에 6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내년 아시안컵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는 남태희 모습.

ⓒ연합뉴스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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