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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벤투호 무패행진

한국축구국가대표팀 벤투 감독이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해 '데뷔 최다 무패' 신기록을 수립했다. 6경기 3승3무.

이는 대표팀 감독 전임제가 시작된 1997년 이후 데뷔 최다 무패 기록으로 벤투호는 지난 호주전 무승부로 조 본프레레(5경기 3승 2무) 전 감독과 타이기록이었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이 스태프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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