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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staright)

9일 새벽 화재로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 고시원 주변에 이날 관수동 무사고 기원제 개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시연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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