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의 압록강 단교
1911년에 일본이 대륙 침략을 목적으로 건설한 한반도와 중국을 이어주던 다리이다. 6?25 전쟁 때 미군의 폭격으로 북한쪽으로 다리 중간이 끊어졌으며, 현재는 중국쪽 절반만 남아있다. 기행단이 단교 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끊어진 다리 뒤쪽에 보이는 곳이 북한의 신의주이다.
ⓒ이정희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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