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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측 선수단도 별도로 마련된 응원석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했다. 여자복식 남북단일팀 김송이-서효원 조가 득점을 올리자, 북측선수단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임재근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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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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