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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

29일 오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송영무 국방장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2018. 06. 29

ⓒ사진공동취재단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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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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