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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childkls)

로셀의 비너스의 들소 뿔잔과 골반

빗금을 정확히 13개를 그어 음력을 나타냈다. 왼손을 아랫배에 조심스럽게 대고 있다. 그런데 처음에는 대충 타원형으로 그렸다가 나중에 다시 손가락을 그렸다는 확인할 수 있다.

ⓒ파리 인류박물관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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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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