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디에고 코스타(오른쪽) 선수가 20일(현지 시각) 러시아 카잔에서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이란과의 경기에서 이란의 모르테자 푸랄리간지 선수를 제치고 있다.
ⓒ연합뉴스/EPA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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