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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렌도르프비너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Venus of Willendorf)

석회암에 조각. 높이 11.1cm. 배꼽, 왼쪽 골반 아래, 왼쪽 가슴, 목 아래에 나 있는 구멍과 왼쪽 어깻죽지에 파인 골은 원래 돌에 나 있는 구멍이고 골이다. 구석기인은 배꼽 자리 구멍을 포인트로 삼아 조각을 했다. 아래 발을 보면 설 수 있는 모양이 아니다. 아마 지니고 다니는 부적이었을 것이다.

ⓒ오스트리아 빈 자연사박물관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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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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