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녀 평화의 샘 대표가 국제가톨릭형제회 전진상 센터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에 대해 평화번영에 역사가 쓰여지는 출발점이라며 기뻐하고 있다.
ⓒ유성호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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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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