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인민군 수뇌부 3인방을 모두 교체한 것으로 3일 전해졌다. 정보당국의 한 관계자는 "박영식 인민무력상과 리명수 총참모장은 각각 노광철 인민무력성 제1부상과 리영길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으로 교체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사진은 총참모장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리영길.
ⓒ연합뉴스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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