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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통쾌한 반란 일으키겠다"

2018.05.21

황희찬, 손흥민 '하트 뿅뿅'

단복을 입은 황희찬, 손흥민 선수가 2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팬들을 향해 하트를 날리고 있다.

ⓒ유성호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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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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