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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채석장

고인돌 채석장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대신리.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바위에 결이 나 있다. 이곳에 구멍을 내고 대추나무를 박은 뒤 물을 부어 적시면 대추나무가 불어 바윗돌이 쩍 갈라진다. 마을 사람들은 채석장 모습이 마치 갓을 쓰고 있는 사람 같다 해서 ‘감태바위’라 한다.

ⓒ김찬곤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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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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