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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의 4.5집 Nostalgia

1997년 4집과 5집 사이에 낸 4.5집 ‘Nostalgia’다. 안치환은 젊었을 때 라디오나 텔레비전에 나오는 노래가 이 세상 노래의 전부인 줄 알았다. 그런 그에게 노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노래가 있었다. 이 음반에는 바로 이런 노래가 담겨 있다. 그에게 이 노래는 향수이고 동심이다.

ⓒ안치환20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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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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