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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여행

이란 아비야네의 마리안느 아줌마

일면식도 없는 나를 재워주고 밥도 먹여주고, 문에 머리를 박았을 때도 날 꼭 껴안아주고 아픔을 잊으라며 밤하늘의 별을 보여주었던 분이다. 이란 여행은 힘들었지만 밤하늘의 별처럼 점점히 박힌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늘 아름다웠다.

ⓒ정효정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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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여행작가. 저서 <당신에게 실크로드>, <남자찾아 산티아고>, 사진집 <다큐멘터리 新 실크로드 Ⅰ,Ⅱ> "달라도 괜찮아요. 서로의 마음만 이해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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