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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15년 전 "성희롱을 한 것은 기억난다"며 잘못을 인정했던 강 이사는, 지금은 태도를 바꿔 "성희롱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 이사는 또 지난 2월 13일 사건이 불거지자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으나, 2주 뒤 이 글을 지운 뒤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화면갈무리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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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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