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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낙동강 바로 옆에 위치한 현풍면 원교리 현풍들의 모습. 들판 전체에서 마늘과 양파밭이 일부고 대부분 논이다. 달성군의 일부 농민들은 이 마늘과 양파밭에 2월 중순부터 물을 대야 한다며 열었던 수문을 다시 닫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의 일방적 주장은 그대로 받아들여져 환경부는 2월 2일 열였던 수문을 다시 닫았다. 그러나 3월 초까지 이곳에 강물은 들어오지 않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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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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