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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자들의 인사에 손 흔드는 북측 응원단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인 16일 오전 북측 응원단의 숙소인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북측 응원단이 아침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인제스피디움 측은 남측 설 음식인 떡국, 황태구이 등을 아침식사로 내놓았다.

ⓒ유성호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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