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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영금, 울면서도 셀카 요청에 미소

2018.02.15

코치들 위로받는 리영금

15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km 프리 경기에서 북측 리영금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눈물을 흘리자 코치들이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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