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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영상제작팀

'굿바이 인계동 10구역' 포스터와 다울영상제작단원

포스터는 '미디어작당'의 류종미씨가 제작했다. 다울영상제작팀은 미디어작당과 함께 마을 기록 작업을 계속해왔다. 사진 왼쪽부터 송은정님, 하재희님,그리고 미디어작당의 홍종희님.

ⓒ강봉춘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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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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