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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혼자여도 외롭지 않아'

가나에서 유일하게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아콰시 프림퐁(스켈레톤)이 9일 오후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가나 국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소중한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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