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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입양

초롱이가 세상을 떠난 뒤 다른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었다. 그러나 현재 거주하는 공동빌라는 규약상 동물을 기를 수가 없다. 딸 아이는 매번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자고 조른다.

ⓒ임병도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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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언론 '아이엠피터뉴스'를 운영한다. 제주에 거주하며 육지를 오가며 취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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