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 중동지구대 윤재호 경위와 김세홍 순경(원안)이 10일 아침 해운대 바다에 빠진 여성을 구조한 뒤 백사장으로 옮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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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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