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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추모제

밤이 가장 긴 '동짓날'인 22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상감영공원에서 거리에서 사망한 노숙인들을 추모하는 '거리에서 죽어간 대구홈리스 추모제'가 열렸다.

ⓒ조정훈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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