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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서병수 부산시장이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을 불법이라고 표현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오면서 시민단체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일본신문은 16일 서 시장이 소녀상을 두고 "도로 법을 위반하고 적절하지 않다"라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서일본신문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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