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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복직' 활짝 웃는 이용마 기자

2017.12.11

MBC 보도국에 펼쳐진 복직 환영 현수막

지난 2012년 MBC 파업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복직한 이용마 기자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사옥 보도국에 첫 출근하자, 구성원들이 복직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유성호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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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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