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는 동안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민주주의 유린 방송장악 저지'라고 적힌 피켓을 모니터에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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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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