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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오전 서울 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시청관계자가 건낸 쪽지를 들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자료요청 기관으로 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온 직후 시청관계자로 부터 받은 쪽지로 "의원의 요구자료가 심사자료 일체인 관계로, (업체의 사업계획서 포함) 자료의 정확성 높이기 위해 조합담당자와 확인차 연락한바 있으나 이는 자료 체출 과정에 발생하는 정상적인 절차임.(유출X)"라고 적혀 있다. 이 쪽지를 받은 후 박 시장은 위원장에게 발언을 요청 했으나 여야 의원간 의견 충돌이 발생해 감사중단이 되어 발언하지 못했다.

ⓒ이희훈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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