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함께 '17학번 김지은'을 만든 수원여성의전화 강선화 활동가는 "누구나 공동체 구성원이기 때문에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조력자 등의 위치에 설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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