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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녹조

상주보로 강물이 막혀 9킬로미터 상류까지도 강물이 정체돼 있다. 그리고 상주보 아래 도남취수장이 있던 곳이다. 상주시는 2013년 이 상주보 일대를 개발하기 위해서 이곳 도남취수장을 버리고 9킬로미터 상류인 상풍교 인근의 매호취수장을 새로 건설했다. 그 비용으로 165억을 썼다.

ⓒ정수근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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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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