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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기존 경부축을 지키던 추풍령은 조령에게 꽤 많은 기능을 빼앗겼다. 경부고속도로가 추풍령을 지났고,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조령을 관통한다.

ⓒ박장식20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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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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