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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명절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추석을 앞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앞에서 한국노총원들이 가사노동을 여성만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하자는 의미로 평등명절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가족 내 남녀의 성 역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이날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7.9.29

ⓒ연합뉴스20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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