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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뱀의 키스, 독은 다시 찾아오고...

지난 13일 오후, 서울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세 번째 에피소드 '방울뱀의 키스'에서 피터 역에 배우 문태유, 레온 역에 배우 김동원, 엘레나 역에 배우 전성민, 마노아 신부 역에 배우 최수형이 열연하고 있다. '방울뱀의 키스'는 과거 명성이 자자했던 살인범을 찾아 연방보안관이 성당을 찾아오면서, 마노아 신부의 과거에 대해 탐색하는 작품이다.

ⓒ곽우신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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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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