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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의 피해자

《풀》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두 여성의 모습이다. 좌측은 출산 후 바로 아이를 빼앗긴 미자 언니이고, 우측은 ‘위안부’로 처음 성폭행을 당한 후 옥선의 모습이다.

ⓒ보리출판사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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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좋아할, 호', '낭만, 랑',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이'를 써서 호랑이. 호랑이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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