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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이원익

종가의 제기

충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가박물관으로, 오리 선생의 13대 손인 이승규 박사와 종부이자 관장인 함금자 부부가 종가에 건립했다. 종가박물관답게 오리 선생과 후손의 유품뿐만 아니라 종가의 살림살이도 전시되어 있다. 전통적인 놋쇠 제기가 관리가 힘들기에 종부를 위해 특별히 만든 스텐 소재의 제기에서 종가의 배려가 느껴진다.

ⓒ배주연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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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좋아할, 호', '낭만, 랑',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이'를 써서 호랑이. 호랑이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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