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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창원 마산오동동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추모 조형물이 훼손된 가운데, '인권자주평화다짐비 지키기 시민모임'은 31일 오전 마산중부경찰서에 수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이경희 공동대표, 김영만 공동대표, 송순호 창원시의원.

ⓒ윤성효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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