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순 선생 생가에서 찍은 사진. (왼쪽부터) 친구들, 장일순 선생의 아드님, 필자.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아드님은 학생운동을 했다. 선생을 쏙 빼닮은 외모 덕에 마치 장일순 선생과 이야기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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