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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edu)

토론캠프는 재미있어

김수정, 박보빈 학생이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라는 그림책을 읽고 만든 새로운 이야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학생은 '이번 토론캠프가 너무 재미있다'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고봉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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