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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터뷰가 끝난 후 사진 촬영에 응한 '보라난 꽃'

왼쪽부터 이혜린 씨, 장채린 씨, 이상운 씨, 박채영 씨, 정예원 씨, 최민희 씨, 김시현 씨.

ⓒ박장식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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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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