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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희 (hanbit)

한빛문화예술단 장순임 단원(55세)

구미예총 주관 동아리공연에서 <옥이>를 열창 중인 장순임 단원
봉사공연을 할 때마다 늘 새로운 노래를 연습하고 준비하면서 날이 갈수록 자기 자신도 삶에 자신감이 넘친다고 말하는 장순임 단원, 남편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밀어주니 든든합니다.

ⓒ손현희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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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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