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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

오늘의 소감을 나누는 참가자들

사진에서 오른쪽에 앉은 사람은 따복공동체 지원센터 박수미씨

ⓒ강봉춘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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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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