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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피해자

눈물 흘리는 참가자

지난 2015년 12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회 및 제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에서 김샘 평화나비네트워크 대표가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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