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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도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전남지사 시절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가고 싶은 섬' 사업. 이 후보자가 총리로 지명되면서 참석해 축하해주진 못했지만 전남 고흥 연홍도 주민들은 이 후보자의 이름이 새겨진 돌 비석을 그대로 세웠다.

ⓒ이주빈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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