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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팬카페

팬카페에서는 MBC 보도국에 과자를 보내거나 2012년 파업 당시엔 간식거리를 보내기도 했다. 좋은 뉴스를 만들어 달라는 MBC뉴스 팬들의 바람을 담은 것이었다.

ⓒMBC 기자 팬카페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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