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삼성교통노조 대의원이 2일에 이어 3일에도 진주 김시민대교 주탑에 올라가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반대' 등을 내걸고 고공농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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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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